흔들리지 않는 편안한 시몬스 침대 말고 시편 15편.....
at 2026-07-15 14:22:35.0 / 159 조회수신앙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가 많이 있지만 그 중에 가장 큰 차이점 하나를 뽑으라면, 아마도 흔들림이지 않을까?
생각하지 못했던 위기가 갑자기 몰아치고, 믿었던 사람들과 공동체에게 뒷통수를 맞고, 갖가지 오해와 오해에 더해 부풀어진 말들 관계를 끊게하고, 감당할 수 없는 능력 밖에 일들이 산 넘어 산으로 다가올 때 사람은 맨탈이 무너진다. 감당할 수 있는 시험만큼만 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그렇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만들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로인해서 극단적인 선택들로 인해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에 대한 세상의 해결책은 명확하고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힌다. 바로 "가지다"라는 것이다. 돈을 많이 가지라, 명예를 남들보다 더 가지라, 권력을 더 넓고 강하게 가지라 는 것이다. 그러면 어떤 위기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더 많이 가지기 위해서 살아간다. 그것의 문제는 어느정도 가져야 하는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그 기준도 없고, 그 한계도 명확하지 않다 그래서 가진자이던지, 못 가진자이던지, 있던 없더 더 불안하다 어찌보면 그래서 더 불안한건 아닌가 모르겠다. 애시당초 그런 생각이라도 없으면 비빌 언덕이 없어졌다는 두번째 실망감은 없을테니까.
그럼 성경적인 해결책은 무엇인가? 나는 개인적으로 시편 15편에서 찾았다. 기독교인이니까 돈, 명예, 권력 가지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다. 대신에 그걸 전부로 여기지 말라는 얘기다. 왜? 내가 있을곳은 여기가 아니라 바로 "주의 장막" 그 곳이니까. 그곳에서 영원히 사는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목표점이니까. 그래서 지금 내가 돈이나 명예나 권력을 추구하는 삶이 아니라 그 넘어 계신 그 분 앞에서 내가 살기 위해서 어떤 주어진 환경 속에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긍정과 부정 그리고 이어지는 긍정을 위한 부정, 해로울지라도 변하지 않는 마음까지.
이것이 내가 저 벨링해의 집채만한 파도가 몰아쳐도 원양어선이 침몰하지 않고, 해양 시추선이 흔들림 속에서도 평행을 찾는 방법은 시편 15: 5절 ~~ 이런 일을 행하는자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시몬스 침대처럼 살기 돈과 명예와 권력에 취해서 살다가 영영 돌아오지 못할 길을 가는 것이 아닌
"흔들릴지라도 편안함" 시편 15편의 속삭임에 귀 기울여 살아가는 하루가 되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