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성도 임판술 입니다.

귀한 주님의 영전에서 주님께 약속함의 기회를 주신 여러 형제와 자매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6년 저의 아내가 몸이 많이 아팠었습니다. 저에게 이런 시련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 아내는 병원에 입원을 하고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아내가 2주 동안 입원하는 중에 목사님 내외분께서 문병도 와 주시고 아내를 위하여 기도를 해 주시는 중에 항암 치료를 받지 않고 완쾌되기를 기도해 주셨습니다.

목사님 내외분의 정성어린 기도 때문인지 하나님께서 기도의 응답해 주시어 항암치료를 하지 않고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원래 교회에 나올 생각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 속에는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기도를 들어 주신다면 제 아내의 손을 잡고 교회에 나가겠다고 마음속으로 약속을 했습니다.

이제 제 인생의 최고의 만남은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영접하게 됨입니다.

저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신 예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죄 많은 인생이지만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용서하셔서 나의 구원자가 되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구원자 되심을 고백하며 간증을 마칩니다.